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바나스 윈드러너/문제점 (문단 편집) ===== [[내로남불]] 논란 ===== 실바나스의 이러한 시체 되살리기 행위에는 모순이 있다. 자신이 살아있을 당시 아서스에게 죽임을 당할 때 아서스에게 명예롭게 죽여달라고 하였으며, 아서스가 이를 거절하고 되살려서 부려먹자 이에 크나큰 원한을 품고 아서스를 몹시 증오하였지만 정작 자신이 아서스와 마찬가지로 언데드의 수장이 되자 아서스와 똑같이 적의 시신을 되살려서 부려먹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조준 오두막|어둠 순찰자]] 중에선 자기처럼 죽은 엘프들을 강제로 되살려서 복속시켰고[* 워3 캠페인과 공식소설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에서 실바나스는 아서스가 자신을 되살릴 때 이를 혐오하며 안된다며 절규하였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아서스와 비슷한 위치에 서자 본인 또한 아서스가 했던 악행들을 그대로 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포세이큰이 언데드로 살리는 '''대의명분인 '자유'를 무시'''한 것으로, 실질적으로 포세이큰이 스컬지와 하등 차이가 없다는 소리이다. 악의적으로 해석하면 실바나스가 능력이 딸려서 스컬지 짓을 못하는거지 능력만되면 수장만 바뀐 제2의 스컬지나 다름없다는 말이다.] 격아 때도 실바나스는 보기에 시체로 되살려서 충분히 써먹을 수 있을 정도의 강함 또는 이용가치를 가진 적들[* 델라린, 데렉.]도 언데드로 부활시켰다. 이에 대해 상당수의 사람들은 언데드로 강제로 되살아난 걸 싫어했던 실바나스가 그 적을 되살리는 것에 대해선 포세이큰의 종족 생존권 보장[* 포세이큰은 언데드여서 다른 종족처럼 자녀를 낳을 수 없기에, 인구를 늘리려면 은빛소나무 숲 퀘스트에서 실바나스가 가로쉬에게 말한 것처럼 죽은 자를 언데드로 만들어야만 한다.] 등으로 자기합리화하는 모습을 보며 어이를 상실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실바나스는 '산자들도 결국 최종적으로 어둠의 여왕을 섬길 것'이라 공언하고 다니는데. 이는 곧 자신의 정체성이 지극히 스컬지답다는 것을 자기들이 인정하고 있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